응효(應爻)란 무엇인가요?
응효(應爻)는 육효 점괘에서 상대방이나 대상(對象)을 나타내는 효입니다. 세효(世爻)가 '나'라면 응효는 '저쪽'입니다.
응효의 자리
응효는 세효와 정해진 간격(보통 세 칸 떨어진 위치)에 놓입니다. 같은 괘 안에서 세효와 짝을 이루어, 나와 상대의 관계를 읽는 축이 됩니다.
세응(世應)으로 보는 법
응효가 세효를 생(生)하거나 합(合)하면 상대가 나를 돕는 형국, 충(沖)하거나 극(剋)하면 마찰이 있음을 알립니다. 연애를 묻는다면 상대의 마음이, 거래를 묻는다면 고객·파트너의 태도가 응효에 담깁니다.
주의할 점
응효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응효에 놓인 육친(六親)과 육신(六神)을 함께 봅니다. 응효에 처재(妻財)가 있으면 상대가 재물 쪽, 관귀(官鬼)가 있으면 압박 쪽 사람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오늘괘는 세효와 응효를 함께 표시해 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응효가 나쁘면 안 되나요?
응효가 세효를 돕는지 충하는지가 중요하지, 응효 자체가 좋고 나쁨의 기준은 아닙니다. 전체 흐름과 함께 봐야 합니다.
세효와 어떻게 다른가요?
세효는 점주 '나', 응효는 상대방이나 대상입니다. 둘의 관계가 해석의 중요한 축입니다.
직접 보고 싶다면?
육효 점치는 방법 가이드를 보며 기초부터 익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