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六神)이란 무엇인가요?

육신(六神)은 육효 점괘에서 여섯 효(爻) 하나하나에 붙는 여섯 가지 신(神)입니다. 청룡·주작·구진·등사·백호·현무가 차례로 배치되어, 각 효에 깔린 분위기와 성격을 읽는 데 쓰입니다.

어떻게 배치되나요

육신은 점을 친 날의 천간(天干)에 따라 정해집니다. 갑(甲)·을(乙) 일은 청룡이 맨 아래 초효(初爻)부터 시작하고, 병(丙)·정(丁) 일은 주작이 시작하는 식입니다. 이처럼 기준일에 따라 여섯 신이 전체 괘를 관통하며, 같은 괘라도 언제 점쳤느냐에 따라 효마다 다른 신이 얹어집니다.

여섯 신의 오행

육신은 각각 오행(五行)을 품고 있습니다. 청룡은 목(木)·동방의 신이고, 주작은 화(火)·남방, 구진과 등사는 토(土)·중앙, 백호는 금(金)·서방, 현무는 수(水)·북방입니다. 이 오행 성질을 알면 각 효가 길한 기운인지 조심할 기운인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해석에서 무슨 역할을 하나요

육신은 용신(用神)이나 육친(六親)의 의미를 더합니다. 같은 관귀(官鬼)라도 청룡을 만나면 이름·문서 관련 일이, 백호를 만나면 다툼이나 위험이 강조됩니다. 그래서 육효를 읽을 때는 효사(爻辭)만 보지 않고, 그 효에 놓인 신의 성격까지 함께 보는 것이 깊이 있는 해석입니다.

육신과 육친의 차이

육신이 자연의 여섯 기운(방위·오행)을 나타낸다면, 육친은 점주와의 관계(부모·형제·처재 등)를 나타냅니다. 두 층위를 겹쳐 보면 "누가(육친), 어떤 기운으로(육신)" 일을 하는지 그림이 선명해집니다. 오늘괘는 질문을 입력하면 육효와 함께 이런 배치를 자동으로 정리해 보여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육신은 무조건 길한가요?

아닙니다. 청룡·현무 등이 보통 길한 축에 들지만, 어느 신이냐보다 용신과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길흉은 신의 성격과 효의 상태를 함께 봐야 합니다.

육신과 육수는 같은 말인가요?

네. 여섯 신을 가리켜 육신(六神)이라 also 육수(六獸)·육요수(六妖獸)라고도 부릅니다. 오늘괘에서는 육효 점괘의 배치 개념으로 다룹니다.

처음 보려면?

육효 점치는 방법 완벽 가이드에서 기초부터 따라 하며 육신 배치도 익힐 수 있습니다.